올해 3월 미국 애너하임 자연식품 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 5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인 태국 타이팩스(THAIFEX) 박람회에 이어 세번째 해외 참가 박람회인 ‘썸머 팬시 푸드 쇼’는 올해로 제68회를 맞이하며 수십년간 미국 전역의 음식 문화 및 애호가들과 함께 성장한 박람회이다.
일반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무역 전용 박람회로서, 매우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참여 기업을 결정하는 박람회이다. 전문 음식과 최신 제품을 선보이고, 각국에서 참가한 식품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며, 각국의 주요 구매자와 유통 업체 및 소매업체가 함께 모여 푸드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 되고 있는 북미 최대 식품 박람회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단순한 식품박람회를 넘어 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환경적 영향을 우선으로 한다는 박람회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참가하게 되었다. 또한, 미국에서 활동중인 바이어들과 업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신송의 제품을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참여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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