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쓰오일 제공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이문화 및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한국을 방문해 교류를 하고 싶어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학생 12명을 선발해 총 7박 9일간 한국 방문을 진행했다.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 대학생들은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월드케이팝센터와 명동을 방문해 K컬쳐 체험도 진행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사우디 대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다”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한-아랍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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