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역대급 폭염으로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천만원과 냉방가전을 전달했습니다.(왼쪽부터) 강재준 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재준 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8,000만 원을 전달하고, 장애가구, 독거 어르신 등 총 225가구에 서큘레이터, 휴대용 선풍기 등을 지원했다.
찜통 더위에도 냉방용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냉방가전을 지원하게 됐다는 것이 롯데홈쇼핑측 설명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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