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Chateauroux Shooting Centre)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오예진, 은메달 김예지(이상 대한민국), 동메달 마누 바커(Manu Bhaker, 인도)가 시상식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으며,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메달 수여가 끝나면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수들에게 전달해,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감동을 담아낼 수 있다.
시상대에서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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