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의 공식 크리에이터단은 커피 및 F&B 업계에 관심이 있고,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SNS) 활동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공식 크리에이터단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의 브랜드 체험, 커피 및 로스팅 관련 교육, 지자체 행사 운영 및 참여, 자사 마케팅 기획 및 콘텐츠 제작, 커피 산업 해외 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의 노민 공동대표는 “지역 주민들을 시작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 해왔고, 공식 크리에이터단을 통해 더욱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커피에 관심 있는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마케팅 방법으로 에스프레소의 진가를 알리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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