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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 앱 아이쉐어링,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사용자 5천만 돌파예정

이수환 CP

2024-07-29 11:13:42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지역과 상관 없이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 아이쉐어링(iSharing)이 여름휴가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설치하며 사용자가 올해 5천만 명을 넘어설 예정이다.

아이쉐어링은 어플 사용자끼리 실시간으로 위치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들이 해외여행을 떠났을 때 안심할 수 있어 해외여행 전 설치를 해야 하는 필수앱으로 여겨지고 있는 앱이다.

현재 아시아 및 미주, 유럽, 남미, 아랍 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넘어서 전세계 메이저 소셜 미디어 업체도 쉽게 진입이 어려운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시장에서도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 아이쉐어링 측의 설명으로, 4천5백만 사용자는 이미 넘어선 상태로 알려졌다.

애플,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가족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해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1년에 장기간 떠날 수 있는 시기가 여름휴가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온 여름 해외여행은 설레고 즐겁지만, 국내만큼 치안이 안전하지 못한 국가도 있기 때문에 가족들은 불안할 수 있는데, 해외여행은 물론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 자녀의 배낭여행 등에서 아이쉐어링 위치추적 기능을 통해 안심하고 가족의 해외여행을 보낼 수 있다.

아이쉐어링은 ‘현지 공항에는 잘 도착했는지’, ‘지금쯤 점심은 잘 먹고 있을지’, ‘유명 명소에서 관광은 잘 이루어지는지’ 등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앱으로, 흥행몰이를 한 영화 극한직업의 위치어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료로 앱을 다운받으면 글로벌 실시간으로 세계 지도 위에 가족과 친구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전세계 어디서든 지정된 장소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알람으로 통보해준다. 모든 동선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 알람으로 통보해주며, 긴급상황시 긴급 알람을 통해 실시간 정확한 위치를 통보받으며 미연의 사태를 방지할 수도 있다.

특히 높은 위치정확도와 앱사용시 24시간 내내 앱을 사용해도 배터리를 1% 이하로 사용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앱에 적용하고, 이 기술은 전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아이쉐어링 이혜정 수석연구원은 “아이쉐어링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차세대 통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의 핵심인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의 '초연결성'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이 즐겁게 진행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앱 개발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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