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7월 초부터 까사미아 길동사거리점, 잠실점, 압구정점, 대치한티점,스타필드시티위례점, 스타필드코엑스점 등에서 신규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7월 말까지 해당 지점들의 전체 매출액이 전월 대비 약 15% 신장, 그 중에서도 ‘까사미아 잠실점’의 매출이 30%로 크게 올랐으며 ‘길동사거리점’, ‘스타필드시티위례점’ 등이 10%가량 신장하는 등 신규 입주 특수를 톡톡히 봤다.
프로모션 혜택과 더불어 신세계까사만의 프리미엄 가구 디자인, 매장 내 전시된 다양한 공간별 신(SCENE) 구성,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상담 등이 유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캄포는 201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5만개 이상 팔리며 ‘모듈형 패브릭 소파’ 트렌드를 주도한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구름 같은 착석감과 모던한 디자인, 크기와 형태를 자유롭게 완성할 수 있는 모듈 기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테라소(MATERASSO)’의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와 까사미아의 ‘루카’, ‘브루노’ 등 침대, 그리고 ‘루고’, ‘우스터’, ‘뉴하이브’ 등 인기 가죽 소파 제품들도 많이 팔렸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양모, 알파카, 린넨, 코이어 등 자연에서 온 건강한 소재와 글로벌 안전 인증을 획득한 폼 등을 촘촘하게 레이어링 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최적의 경도를 구현한 마테라소의 신제품이다.
자연 소재가 숙면에 필요한 습도와 온도 조절을 도와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은 물론 타 매트리스 대비 약 30%가량 더 많은 스프링이 신체를 고르게 받쳐줘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강동 지역 외에도 전국적으로 상반기보다 신규 입주 물량이 늘어날 전망에 따라 가구 · 인테리어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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