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은 7월 3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롯데칠성음료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양수령 그로서리총괄,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핫식스’, ‘비타파워’ 등으로 구성된 ‘청년 응원 패키지’ 상품 판매를 통해 적립된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에서 운영하는 자립 청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의 4가지 전략 방향 중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에 해당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음료 패키지 구매를 통해 소비자가 기부에 참여하고 이웃 사랑과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일관되고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을 선포했다. 그 일환으로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Win-win with stakeholder), △인권존중문화의 발전(Advance of human right), △환경보전 활동(Vital action for earth),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 등 4가지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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