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빙플러스’는 친환경 나눔스토어로, 소비자에게 물품을 판매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24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설렁탕 등 자사 간편식 제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 판매 수익금은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적 일자리 제공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ESG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 진행하고 홍보함으로써 대표 ESG 모델이 되도록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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