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최성지 가족정책국장, 롯데월드 박미숙 마케팅부문장,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드림티켓’은 여성가족부 산하 시설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에 전달되어 한부모‧다문화 가정, 가정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등 약 1,000명에게 즐거운 여름 방학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월드의 ‘드림티켓’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가정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티켓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의 개원 3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드림티켓’ 기부는 지난 5월 가정의달을 기념하며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롯데월드와 여성가족부,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 손을 맞잡아 이루어졌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롯데월드가 기부해주신 ‘드림티켓’ 통해 많은 아동‧청소년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한 ‘드림티켓’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가정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함을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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