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여행 시 옷차림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100% 재활용 소재로 스타일리시한 가방을 제작하는 패션브랜드 플리츠마마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테팔 퓨어팝과 이를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여행지 보조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플리츠마마 제품을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테팔 핸디형 스팀다리미 퓨어팝은 756g의 초경량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로 여행 가방을 한층 콤팩트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30초의 빠른 예열로 시간 관리가 중요한 여행 및 출장 상황에서 어려움을 덜어준다. 5개의 분사구가 내뿜는 분당 20g의 풍부한 고온 스팀은 주름은 물론, 세균과 냄새까지 제거해 어떠한 소재의 옷이라도 말끔하게 다려입을 수 있다.
세로형 스팀 헤드의 슬림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색감을 갖춘 퓨어팝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능을 심미적 디자인으로 연결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플리츠마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파우치 가방은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퓨어팝의 ‘선샤인 옐로우’를 활용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맞춤 설계됐다.
테팔 관계자는 “스타일과 휴대성은 물론 환경까지 챙길 수 있도록 테팔과 플리츠마마가 오랜 시간 고민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테팔의 최우선 가치인 소비자의 편리한 생활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움직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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