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태림모피의 50년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리브랜딩된 브랜드 마리엘렌의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트렁크쇼로 선보인다.
또 태림모피가 지켜온 장인정신을 담은 50년간의 해리티지 전시도 함께한다.
이번 트렁크쇼에서는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제품을 미리 경험하고 사전 주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무드의 레스토랑에서 편안한 휴식과 친밀한 교감을 통해 완성되는 일상의 순간을 표현한다. 친칠라와 세이블의 럭셔리한 엘레강스 컨템포러리 컬렉션, 캐주얼 시크 밍크스타일의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준비된 스탁 세일이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된다.
태림모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림모피의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보여주는 자리"라며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마리엘렌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Marie-Hélène 24 FW Trunk Show (Pre-Order)
- 50% 이상 할인 스탁 세일(선착순 30명 한정)
한편, 1974년 설립된 태림모피는 50년간 축적된 모피 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마리엘렌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전통적인 기술력을 결합하여 새로운 시즈널 럭셔리 패션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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