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비프 컬렉션’ 출시 영상은 ‘미지의 테이스트(Taste)’를 주제로 대세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등장하고, SNS상에서 화제가 되는 뮤지컬 ‘시카고’와 오페라 ‘리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연출한 무대와 재즈풍의 사운드를 배경으로 최재림은 깔끔한 수트를 갖춰 입고 복화술로 “모르셔도 됩니다”란 대사로 재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복화술로 주제인 ‘미지의 테이스트’를 부각하며, 오페라 ‘리타’ 중 ‘묵찌빠, 제로’라는 노래 가사에 착안하여, “소고기로 유학까지 다녀왔다는 사실”이라는 대사를 이어 간다.
영상의 하이라이트에서 “알고 싶으시죠?”라며 ‘미지의 테이스트’가 써브웨이 신메뉴인 ‘안창비프&머쉬룸 샌드위치’임을 소개한다. 마지막에 ‘안창비프 컬렉션’을 본인이 재료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추천된 조합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는 썹픽(SUBPICK)’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마무리된다.
‘안창비프 컬렉션’은 써브웨이가 올가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안창비프&머쉬룸 △안창비프 △머쉬룸 으로 구성된 샌드위치 3종과 샐러드 3종이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안창비프 컬렉션’만의 프리미엄한 맛을 이제까지 맛 볼 수 없었던 ‘미지의 테이스트’로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써브웨이는 건강한 식사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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