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후아의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은 화재 감지의 정확도와 즉각적인 알림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이 솔루션은 고성능 열화상 센서와 딥러닝 알고리즘이 내장된 AI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이상 과열 현상과 불꽃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으며, 관리자에게 즉각 알림을 전송한다. 또한, 내장 스피커와 LED조명을 통해 경고 및 비상 상황을 현장에 전달하여 신속한 대피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번에 출시된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은 Pro 시리즈, Plus 시리즈, Basic 시리즈로 구성된 총 5개의 제품군을 제공한다.
DTS Pro시리즈는 -20°C ~ +550°C의 넓은 온도 측정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60m 범위(뷸렛 10mm기준) 내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화재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다. Pro 시리즈는 연기 및 흡연 감지, 불꽃 추적 등 AI 기능을 탑재하여 화재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며 듀얼 이미지 기능을 통해 실화상과 열화상을 동시에 제공해 불꽃 감지와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R 및 LED 조명을 탑재하여 실화상 및 열화상 야간 영상 확보에도 유리하며 내장 스피커와 같이 시청각 경고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
DTS Plus시리즈는 고감도 비냉각식 VOx센서를 사용하여 최대 10m 범위 내 비정상적인 온도와 불꽃을 감지할 수 있다. 듀얼 이미지, AI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높은 정확도로 불꽃을 추적 및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내장 마이크 와 고출력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현장과 양방향 소통 및 경고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
DTS Basic시리즈는 IP66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하여 실외 흡연장소 및 소규모 매장등 화재의 위험에 덜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서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핵심 기능인 불꽃 감지를 유지하면서 방범 용도의 기능도 동시 사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설치 환경에 적용할 수 있으며 내장 마이크 와 스피커를 가지가 있어 관리자가 및 현장과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다후아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은 Non-PoE NVR 또는 PoE NVR 두 가지 방법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타사 플랫폼과의 연동이 가능한 알람 입출력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보안 시스템과 통합하여 보다 강력한 화재 예방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다후아 코리아 여심일 지사장은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화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 나은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후아는 이러한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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