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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위한 홍보 협약 체결

담뱃갑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 삽입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황성수 CP

2024-09-27 09:43:41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KT&G(사장 방경만)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위기가구 발굴·지원 홍보 협약을 26일 KT&G 서울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과 위기가구 발생 대응을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협력안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G는 오는 10월부터 생산되는 보헴, 레종 등 17종, 약 4천만 개의 담뱃갑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표기해 전국 10만여 개 판매점에 유통한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실시하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은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작은 메시지 하나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KT&G는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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