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우 과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서 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범인 검거에 온몸을 던져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대우 과장은 수상 후 "경찰관으로서 할 일을 당연히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 안전을 위해 제 책무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뼛속까지 '진짜 경찰'의 피와 정신으로 무장한 그의 리더십과 열정, 자신의 명예를 걸고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국민 경찰' 이대우 과장은 '범죄 사냥꾼'이라는 수식어까지 꿰차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유일한 현직 형사로 출연, 친근하고 유쾌한 입담과 함께 생생하고 현장감 가득한 에피소드를 전달하며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외에도 '리얼스토리 실제상황' '도시경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전달하는 역할로 활약을 펼쳤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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