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으로 컴백한 VANNER(배너)는 지난 18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Automatic’을 선보이며 음악 방송 마지막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주 ‘뮤직뱅크’에서 데뷔 5년 만에 첫 1위에 오르는 인기 기록을 냈던 터라 더욱 의미있는 마지막 무대가 됐다.
VANNER(배너)는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안정된 라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앨범의 주제인 에너제틱한 열정을 온몸으로 표현해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았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으로도 뻗어나가는 중인 만큼 외신들도 주목한 컴백 활동이 됐다. Kpopwise, Everlast Korea, HELLOKPOP, 영국 Davide Kpop뿐만 아니라 브라질 OFFSTAGE 등 다양한 외신들은 VANNER(배너)의 컴백과 활약을 주목하며 호평했다.
한편,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VANNER(배너)는 방송, 페스티벌,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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