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2일, 메레오바이오파마그룹(증권코드: MREO)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최근 기업 하이라이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805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2027년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레오의 CEO인 드니즈 스코츠-나이트는 "세트루수맙의 3상 프로그램이 파트너인 울트라제닉스의 주도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주요 데이터를 보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메레오는 알벨레스타트의 AATD 폐 질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여러 잠재적 파트너와의 논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알벨레스타트는 연말까지 3상 준비가 완료될 예정이다.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에 따르면, 총 연구개발(R&D) 비용은 2023년 3분기 360만 달러에서 2024년 3분기 320만 달러로 40만 달러, 즉 12% 감소했다.
이는 에티길리맙과 알벨레스타트의 R&D 비용 감소에 기인하며, 세트루수맙의 비용 증가가 일부 상쇄됐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570만 달러에서 620만 달러로 50만 달러, 즉 9%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순손실은 150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65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05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574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이는 2024년 6월 14일에 진행된 5000만 달러의 공모를 포함한다.
메레오는 현재의 운영 계획에 따라 기존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027년까지 임상 시험, 운영 비용 및 세트루수맙의 상용화 준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발행된 보통주는 773,672,299주이며, ADS(미국 예탁주식) 수는 154,734,459주로, 각 ADS는 5주를 대표한다.
메레오바이오파마는 희귀 질환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세트루수맙과 알벨레스타트 두 가지 희귀 질환 제품 후보를 보유하고 있다.
세트루수맙은 골형성부전증 치료를 위한 것이며, 알벨레스타트는 주로 AATD 관련 폐 질환 치료를 위한 것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메레오의 총 자산은 887억 4600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162억 1000만 달러로, 자본 총계는 725억 36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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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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