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뷰티헬스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총 매출이 78.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97.4백만 달러에 비해 19.1%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는 주로 Delivery Systems 부문에서 45.9% 감소한 27.6백만 달러의 매출에 기인한다. 이는 전년 대비 어려운 비교를 반영하며, 특히 Syndeo의 국제 출시와 관련된 매출이 포함된 이전 연도의 성과와 비교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2024년 3분기 동안 매출원가는 38.2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0.0백만 달러에 비해 65.3% 감소했다. 이는 Syndeo 프로그램과 관련된 재고 손실이 없었던 점과 낮은 매출로 인한 결과이다.이로 인해 총 이익은 40.6백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총 이익률은 51.6%로 개선됐다.운영 비용은 62.2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69.5백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27.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30.7백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1.1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1.8백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일반 관리 비용은 33.4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37.0백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순손실은 18.3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73.8백만 달러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이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58.9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운영 및 연구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한다.
뷰티헬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yndeo 프로그램의 완료와 함께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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