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버티미디어가 2024년 11월 11일, 그렉 마페이 CEO가 2024년 연말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버티미디어의 회장인 존 말론이 임시 CEO 역할을 맡게 되며, 마페이는 2025년 1월 1일부터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페이는 2005년부터 리버티미디어의 CEO로 재직하며 회사의 자산을 성장시키고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 분할은 리버티미디어의 자본 구조를 단순화하고, 리버티 라이브 주식의 순자산 가치에 대한 할인율을 줄이며, 두 회사의 거래 유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 후 리버티미디어는 독립적인 자산 기반 회사로 남게 되며, 리버티 라이브 그룹은 새로운 회사인 리버티 라이브, Inc.로 재편성된다.
리버티 라이브, Inc.는 약 6,960만 주의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주식과 기타 자산을 보유하게 된다.
이 분할은 2025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주들에게 세금이 면제될 예정이다.
리버티미디어의 연례 투자자 회의는 2024년 11월 14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 회의에서 마페이는 분할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리버티미디어는 나스닥 글로벌 선택 시장에서 계속 거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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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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