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허런트(코허런트)는 2024년 11월 14일자로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재무담당관인 셔리 R. 루서에게 성과주식단위(PSU)를 포함한 유도 보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2024년 10월 10일에 체결된 고용 제안서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루서가 코허런트에 합류하는 데 대한 주요 유인으로 작용한다.
성과주식단위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의 성과 기간 동안 주주 총 수익률을 기준으로 성과 목표 달성에 따라 지급된다.
예를 들어, 누적 TSR이 시장 25번째 백분위수 이하일 경우 0%가 지급되며, 시장 50번째 백분위수에 도달하면 100%가 지급된다.또한, 성과 기간 동안 발생한 배당금에 대한 현금 지급도 포함된다.
코허런트는 이 계약이 코허런트의 포괄적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지만, 해당 계획의 조건이 계약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코허런트는 계약의 모든 조건을 준수할 것을 약속하며, 계약 위반 시 보상 지급이 취소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코허런트의 재무 상태는 이러한 유도 보상 계약을 통해 인재 유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향후 성과에 따라 주주 가치를 증대시킬 가능성이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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