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을 세심하게 고려해 기능성과 수납 효율성을 강화한 ▲조이S 2 모션데스크 ▲티오 멀티 단독책상 ▲티오 하부수납 단독책상 ▲티오 파티션 일자책상 등의 학생방 책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조이는 지난 2012년 하반기 첫 출시 이후 2018년 ‘조이S’, 2022년 ‘조이S 2’로 리뉴얼되며 한샘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학생방 가구 라인이다.
조이S 2의 대표 모듈인 조이S 2 단독책상 세트는 스마트 학습과 대면 학습 등 다양한 종류의 학습이 일어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올바른 책상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평소에는 책장을 향하게 배치했다가, 선생님 혹은 부모님과 함께 사용할 때는 책상을 ㄱ자로 배치하여 마주 보고 학습할 수 있다. 이때 90도로 인출 가능한 '스위블 조명'으로 대면 학습 시에도 책상 전체가 밝게 비춰지도록 디테일을 추가했다. 또한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올려둘 수 있는 멀티 거치대 '그랩잇'으로 스마트 학습시에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컨트롤 조명도 함께 선보였다. 책상 전면 선반에 있는 원형 컨트롤러와 조명이 무선으로 연결된 제품이다. 기존의 조명들은 조작하려면 일어서야 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앉은 채로 조작이 가능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끊김 없이 유지할 수 있다.
티오는 지난 2019년 출시 후 뛰어난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학생방 가구 라인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학생 용품에 특화된 수납 설계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학생방에는 책상과 침대, 옷장 모두가 설치되어야 하고, 두 명의 자녀가 방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는 등 가구의 사이즈와 배치에 대해 고민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다.
티오 멀티 단독책상은 책상 옆에 수납장이 설치되고, 책상 부분을 따로 떼어 별도로 활용할 수 있다. 프린터기와 A4용지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고, 책상을 ㄷ자 형태로 배치해 학습 집중공간을 만들거나 두 명이 마주 앉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하부수납 단독책상은 책상 하부의 수납장을 배치해 같은 면적의 책상보다 더 많은 교재와 교구를 수납할 수 있다. 파티션 일자책상은 책상 한쪽 면에 수납장 겸 파티션이 설치된다. 작은 방 안에서 수면 공간과 학습 공간을 분리하여,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과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오는 12월 8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티오 신제품은 책상세트 최대 29% 할인, 전용 액세서리 최대 50% 할인,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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