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9일, 블랙록(증권코드: BLK)은 아데바요(‘바요’) 오군레시를 이사로 선임했다.
오군레시는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스(GIP)의 창립 파트너이자 회장 및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블랙록의 수석 관리 이사이기도 하다.
오군레시는 블랙록이 2024년 10월 GIP를 인수한 후 비독립 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블랙록의 이사회 구성은 깊은 산업 전문성과 다양한 분야의 독특한 관점을 강조하여 인프라 및 신흥 시장과 같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선임으로 블랙록의 이사회는 17명의 이사로 구성되며, 그 중 14명이 독립 이사이다.
아데바요 오군레시는 2006년 GIP 설립 이전에 크레디트 스위스에서 23년을 근무하며 투자은행 부문의 부회장 및 최고 고객 책임자 등 여러 고위직을 역임했다. 그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글로벌 투자은행 부문의 책임자이자 집행 이사회 및 관리 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뉴욕의 크라바스, 스웨인 & 무어 법률 사무소에서 변호사로 근무했으며, 미국 대법원의 서드굿 마샬 판사에게 법률 보조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오군레시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철학 및 경제학으로 1급 우등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법대에서 법학 박사(우등) 및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는 탑골프 칼라웨이 브랜드, 코스모스 에너지 홀딩스, 터미널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골드만삭스 그룹의 수석 이사로 재직했다. 그는 하버드 법대 및 경영대학원의 학장 자문 위원회와 하버드 대학교 글로벌 자문 위원회의 일원이다.
블랙록의 목적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 안녕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다. 투자자에 대한 수탁자로서 블랙록은 수백만 명이 평생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저축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으며, 투자를 더 쉽고 저렴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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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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