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고담이가 숏폼 드라마 '쏘니의 경쟁'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쏘니의 경쟁'은 12년 만에 만난 동명이인 손진우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며 뜻밖에 인생을 셰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담이는 극 중 한수아 역을 맡았다. 늘 자기 자신이 최고이고 먼저이며, 학교에서 '얼짱'으로 유명한 만큼 얼굴 하나면 안 되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한편 고담이가 출연하는 '쏘니의 경쟁'은 14일 숏드라마 전문 플랫폼 숏차를 통해 공개되며, Shortime(쇼타임)을 통해 전 세계에 오픈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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