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은 오는 7, 8, 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6개 도시, 이달엔 대만에서 솔로 투어 콘서트 ‘The Wayfarer’를 성황리에 마친 이창섭이 규모부터 선곡, 구성까지 전방위로 업그레이드된 앙코르 공연을 예고했다.
하나. 무대 스케일 UP…3일 3색 콘서트
또 이창섭은 3일간 공연마다 다른 착장과 비주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앞선 공연에서는 훈훈한 슈트부터 한복, 야구복, 산타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스타일링까지 소화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The Wayfarer’ 앙코르 공연에서도 이창섭은 새로운 변신과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둘. 멜로디 위한 세트리스트 추가…명불허전 라이브
기존 세트리스트에는 없던 새로운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이창섭은 기존 공연보다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로 더욱 풍성해진 무대를 꾸릴 계획이다. 선곡에도 심혈을 기울인 만큼 전체 공연의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구성을 예감할 수 있다.
특히 이창섭의 명불허전 라이브가 장르를 아우르는 선곡을 이끈다. 최근 투어뿐만 아니라 각종 축제를 오가며 대체 불가한 매력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여온 이창섭이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셋. 데뷔 14년 차 솔로 저력
또한 이창섭은 오는 28일과 3월 1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생일 팬미팅을 준비했다. 실력은 물론, 넘치는 팬 사랑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이창섭이 보여줄 ‘The Wayfarer’ 전국투어의 화려한 피날레에 기대가 높아진다.
2025 이창섭 앙코르 콘서트 ‘The Wayfarer’는 오는 7일 오후 8시, 8일 오후 6시, 9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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