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문화와 결합된 복합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참여도로 현장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에는 트로트 가수 박사랑과 김희석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스포츠와 공연이 결합된 구성은 관람 요소를 강화하며 지역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마틴캐럿은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지역의 자원과 콘텐츠를 구조적으로 결합하는 ‘로컬 브랜딩 설계 역량’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역의 자연환경, 유휴 공간, 방문객 흐름을 하나의 경험 동선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콘텐츠화하는 방식은 기존 스포츠 이벤트와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을 반복 방문하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전문적인 지역 브랜딩 전략으로 평가된다.
마틴캐럿은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매달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25일과 26일에는 경산에서, 5월 11일과 12일에는 익산에서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산과 사람의 흐름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대회를 통해 지역이 하나의 콘텐츠이자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틴캐럿은 대회 운영을 넘어 지역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파크골프 산업 내에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