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채널A ‘체크인 한양’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압도적인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액션신 촬영에 몰입한 김민정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컷은 캐릭터 설매화로 완벽히 몰입한 김민정의 강렬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 살짝 헝클어진 머리카락, 매서운 눈빛, 절도 있는 검술, 그리고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담아낸 표정까지, 김민정은 단순한 강인함을 넘어 깊이 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민정은 극 중 용천루의 중심에 선 설매화로 분해 냉철한 판단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활약했다. 인물들 사이에서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며 갈등을 유발하는가 하면, 홍덕수(김지은 분)와 12년 묵은 오해를 풀고 그의 복수를 돕는 등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매회 미세한 표정 변화와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이 극에 깊이 빠져들도록 돕고,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 연기는 캐릭터의 서사를 한층 탄탄하게 만들어 그의 출연이 더욱 ‘특별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바.
이렇듯 작품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창조하며 극을 이끄는 강력한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김민정. 그가 마지막까지 펼쳐낼 이야기에 기대와 궁금증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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