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박주민 의원, 인태연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 서복남 컴포즈커피 가맹점협의회 협회장, 지대겸 컴포즈커피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컴포즈커피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컴포즈커피는 국내 대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가맹점과 상생하는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1월에는 전국 2,700여 개 가맹점에 멀티 오븐 전자레인지를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상생’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서복남 컴포즈커피 점주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점주와 본사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으며, 앞으로도 중간 다리 역할을 맡아 점주들이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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