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웨이브는 전시장 BA122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앱의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용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깨끗耳’는 일반 이어폰을 착용하고 본인 소유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청기 대체형 청각 보조 앱이다. 배경 소음을 줄이고 목표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독자적인 신호처리 기술을 적용해 난청자뿐 아니라 소음 환경에서 불편을 느끼는 일반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며, 장시간 청취 시에도 피로하지 않다.
스마트폰 앱 기반으로 작동되어 고가 장비나 복잡한 설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 UI/UX를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국내외 전시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청각 보조 기술의 방향성과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엠피웨이브 대표는 “청각 보조 기술이 단순히 난청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누구나 일상에서 편안하고 선명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 기술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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