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BIO는 10여 년간 리프팅실을 연구·개발하며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해온 제조사가 만든 브랜드다. 리프팅실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더마 화장품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관련 제품들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있다.
‘EXOBIO EXOSOME 357’ 라인은 EXOBIO 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함량 엑소좀을 적용한 에스테틱 홈케어 앰플이다. 24시간 집중 케어 앰플을 30일간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백, 기미, 진정,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 개선에 특화돼 있다.
앞서 출시된 ‘EXOBIO EXOSOME 357’은 온라인 두 차례 품절을 기록했으며,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등지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완판된 바 있다. 지난 3월 도쿄 시부야 모디백화점에서 열린 팝업 행사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큐어템바이오 측은 이러한 일본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RED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OBIO의 WINA Lee 책임연구원은 “재구매율 61%라는 성과는 고함량 성분과 이상적인 조합 방정식 개발 덕분”이라며 “엑소좀의 탄성력은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당겨 탄력을 높여주는 만큼, 차별화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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