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조하리 프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더벤티는 조하리 프로와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벤티 서울 센터에서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5년생인 조하리 프로는 2023년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 대회 1위, 부산광역시 교육감배 골프대회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해에는 2024 GA KOREA 제21회 경인일보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2위, KLPGA 상상인, 한경 와우넷 오픈 아마추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더벤티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골프선수와의 스폰서 협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서요섭 선수, 채상훈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미래가 기대되는 골프 유망주 조하리 프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조하리 프로가 그린 위에서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벤티만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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