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둘째 주 토요일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동참하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는 ‘단 하루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해마다 추천 테마를 제시하며 건강한 삶에 대한 성찰과 좋은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비영리 국제 기념일이다.
오크밸리는 올해의 주제인 ‘재연결(Reconnect)’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자연 속에서 회복과 연결의 가치를 돌아보며 진정한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심신의 안정감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숲 걷기 명상’, ‘인요가 싱잉볼 명상’ ‘핸드 팬 사운드 테라피’, 음악에 따라 신나게 움직이며 신체 리듬을 활성화시키는 ‘줌바’, ‘태권 댄스’, 균형과 감각의 회복을 돕는 ‘밸런스 체어 스트레칭’, ‘필라테싱’ 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웰니스에 관심 있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