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다채로운 형태와 다양한 선택지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6가지 주제(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스테이 등)의 88개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해비치는 스테이 분야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내놓은 ‘웰니스 스테이’ 패키지에는 심신의 재충전과 힐링을 위한 혜택이 풍성하게 담겼다.
먼저,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및 ‘모닝 스트레칭’의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선셋 요가 & 싱잉볼 명상 테라피’를 비롯해 해변을 달리며 아침을 맞는 ‘선라이즈 런’ 및 ‘바이크 라이딩’, 레저팀이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등이 준비됐다.
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의 무제한 이용도 가능하다. 제주 화산암 차 및 다과로 구성된 웰컴 티 세트를 비롯해 헬시 주스 2잔을 이용할 수 있다. 스파 아라 15% 할인 및 식음료 업장 10% 할인 혜택도 담았다. 2박 시에는 레스토랑 이디에서 조식 2인 이용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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