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와 미국 페퍼다인(Pepperdine)대학교 (Visiting Scholar)를 졸업하고 제2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으며 2004년 검찰총장 표장에 이어 2013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인물로 울산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및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 인천지방검찰청 검사(특수),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검사(특수/강력)를 역임했다.
김창 변호사는 과거의 실무 이력을 바탕으로 형사[사기·횡령·배임 등 각종 재산범죄/성범죄/학교폭력], 일반 민사소송, 일반 기업법무, 의료[의료사고/리베이트/마약], 지식 재산권, 노동/산업재해, 조세, 행정심판/행정소송, 자본시장 및 금융, 건설/부동산, 가사[이혼·재산분할]/상속 등의 분야에서 주요하게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김창 변호사는 과거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 고려청자 감정가 허위 평가 사건, 국회 폭력사태 공무집행방해 사건, 애경그룹 채형석 총괄 부회장 사건, 모 기업 비자금 조성 및 횡령 사건, 발기부전치료제 약사법 위반 사건, 조계종 총무원장 승적 논란 사건, 화물연대 전 위원장 불법집회, 14년 전 미제 살인사건 지문 재수사, 사립 초등학교 입학장사 수사, 무허가 줄기세포 치료제 불법 시술 수사, 자산관리공사·도로공사 관련 공기업 비리 등의 굵직한 사건을 처리해 왔다.
또한 김 변호사는 “차장검사, 지청장 등을 역임하는 등 35년간 검사와 변호사로서 쌓아온 법률 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활용하여 고객이 만족할 만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법무법인 오현은 김창 변호사 영입과 동시에 전국 13개 지사, 차장검사·지청장, 법원장, 지방검찰청 검사장, 부장판사, 검찰지청장, 검사, 경찰 본청 등에서의 경력을 가진 변호인단을 보유하게 됐다.
법무법인 오현 박찬민 대표 변호사는 “김창 변호사 영입으로 형사, 의료, 행정, 가사 등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많은 기대를 품고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