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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23일 약 7년 5개월 만에 신작 'Simple dance' 발표…음악적 역량 재확인

유병철 CP

2025-06-23 13:15: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장우영이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장우영은 23일 반가운 솔로 컴백작 'Simple dance'를 발표한다. 2018년 1월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약 7년 5개월 만의 신보가 그의 새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의 더없는 반가움을 산다.

'Simple dance'는 장우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2PM 5년 만의 완전체 컴백곡 '해야 해'를 비롯해 솔로곡 'R.O.S.E'(로즈), '똑같지 뭐', '뚝',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 등을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장우영의 음악적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다.

노랫말은 서로의 차가웠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눈부시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불씨를 닮은 춤에 비유했다.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써 신스 사운드의 질감에 집중해 간결하면서도 댄서블한 느낌을 살렸고 다이내믹한 신스 드럼과 테마의 중심이 되는 기타 연주로 보컬의 퍼포먼스를 한층 확장시켰다.
'타고난 춤꾼', '퍼포먼스 장인'으로 정평이 난 장우영과 곡 제목부터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imple dance'는 장우영이 선사하는 댄스의 영역을 한층 확장시킨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춤에 몰두한 이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과 촉촉이 젖은 머리칼을 하고 움직이는 장우영의 모습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Simple dance'에 부드럽게 스며들게 한다.

최근 넷플릭스 '도라이버 :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등을 통해 예능적 감각과 끼를 발휘하고 있는 장우영이 본업인 가수 컴백을 더해 올여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멀티 활약을 펼친다.

한편 장우영은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를 정식 선보이며, 오후 7시에는 2P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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