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3일 “오늘 0시 공식 채널에 VIVIZ 정규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콘셉트 포토 속 은하, 신비, 엄지는 시크한 무드의 블랙 의상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조명과 플라워 오브제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별 상징색을 활용한 컬러 라이팅을 이용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모습은 특히 VIVIZ의 첫 미니 앨범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의 콘셉트 포토를 연상시켜 보는 이들에게 옛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앨범 제목처럼 지금까지 VIVIZ가 보여준 다채로운 음악을 하나로 집약한 결정체이자 새로운 가능성과 서사를 상징하는 VIVIZ 첫 정규 앨범 ‘A Montage of ( )’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음반과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
한편, VIVIZ는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두 번째 월드투어 ‘NEW LEGACY(뉴 레거시)’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서울 공연은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정규 앨범 수록곡들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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