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새 미니앨범 'Club Icarus'가 12만 3480장 초동 판매량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는 이달의 소녀의 성적을 넘어선 성과인 것은 물론 첫 정규앨범이자 완전체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초동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다.
아르테미스의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런 클럽을 주제로, 새 미니앨범 'Club Icarus'를 발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특히 타이틀곡 'Icarus'를 통해 상처 받은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아르테미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Icarus' 외에도 'Club for the Broken', 'Obsessed', 'Goddess', 'Verified Beauty', 'BURN'까지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아르테미스는 수록곡들의 변주를 통해 자신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아르테미스와의 오프라인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아르테미스는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오픈하고 에스테틱한 공간을 선물했으며, 지난 21일엔 약 300명의 팬과 함께한 'Club Icarus in SEOUL' 스페셜 파티를 개최,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한편 'Icarus'를 비롯해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서사를 만나볼 수 있는 'Club Icarus'는 현재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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