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5일 “장하오가 최근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 이어 중국 망고TV '우리의 기숙사'까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흙수저 직장인 세 여자가 코인 열차에 탑승하면서 인생 한방을 꿈꾸는 좌충우돌 코믹 투자 생존기 드라마다. 극 중 장하오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임 써니 땡큐'는 영화 '써니' 출연진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하오는 스튜디오 MC로 출격,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행 예능의 재미를 배가하는 것은 물론 막내 역할까지 겸한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장하오는 활발한 본업 활동에 더해 국내외 방송 프로그램까지 연이어 섭렵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핫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재다능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해 가고 있는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로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5개 앨범을 연속해 100만 장 이상이 판매량을 기록한 K-팝 최초의 그룹으로 연일 새 역사를 작성 중이다. 글로벌 팬덤의 절대적인 지지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하며,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빌보드 세부 차트에도 10주째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티어'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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