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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차강윤, 조이현 지키는 든든한 '남사친'…미소 유발 풋풋한 청춘 매력 발산

유병철 CP

2025-06-25 10:1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견우와 선녀’ 차강윤이 훈훈한 남사친으로 완벽 변신해 안방극장을 풋풋한 매력으로 물들였다.

차강윤은 지난 23, 24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 2회에서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의 절친 표지호 역을 맡아 여사친을 든든하게 지키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싱그러운 ‘청춘캐’의 등장을 알렸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 표지호는 박성아 곁을 늘 지키는 다정한 친구로, 귀엽고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성아를 돕기 위해 배견우(추영우 분)를 살리려는 일에 함께 나서며, 무심한 듯 따뜻한 태도로 풋풋한 설렘을 더했다.
특히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부터 불구덩이에 갇힌 친구를 구해내는 용기 있는 모습, 남을 배려하는 사려 깊은 면모까지 표지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아낌없이 드러나며 방송 초반부터 작품에 신선한 활력을 더했다.

차강윤은 유쾌한 쾌남 표지호의 면면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무한 상승시켰다.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차강윤의 훤칠한 비주얼과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은 안방극장을 이끌 새로운 ‘대세 청춘 아이콘’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앞서 차강윤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의 막내 인턴 최진수 역을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신입사원의 모습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담아냈으며,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햇병아리 인턴 탁기온 역으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남겼다. 이번 ‘견우와 선녀’를 통해 또 한 번 새롭게 변신한 차강윤이 앞으로 그려 나갈 청춘의 새 얼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강윤의 매력적인 캐릭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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