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찬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냉철한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과 함께하며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극 중 이승연은 강효민의 룸메이트이자 오랜 단짝 친구인 작사가 이지은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부터 줄곧 효민과 함께 해온 인물로, 때로는 냉철한 현실 조언, 때로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극의 감정선에 깊이를 더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승연은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과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은 물론, 지은 캐릭터 특유의 유쾌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9일 부산에서 열린 제93회 작은영화영화제에서 ‘이승연 배우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필모그래피를 중심으로 한 특별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누며 차세대 연기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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