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31일 “아이칠린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WILD CHERRY)'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반가운 컴백을 알린다”고 밝혔다.
'와일드 체리'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감각으로 리스너에게 다가가며 아이칠린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시작점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이들의 무대 매너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순간이 될 앨범이다.
타이틀곡 'XL(Extra Love)'은 그루비한 리듬 위에 달콤하고 중독적인 사랑의 감정을 XL 사이즈의 엑스트라 러브(Extra Love)로 비유한 알앤비(R&B) 댄스 팝 곡으로,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감정의 깊이와 설렘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퍼포먼스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여온 만큼, 새 앨범 '와일드 체리'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칠린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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