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근 기가골프 대표, 경기도 장애인 파크골프 활성화 위해 용품 후원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기가골프코리아(대표이사 오영근)가 경기도 장애인 파크골프 활성화 및 신인발굴 육성을 위해 총 600만원 상당의 경기용품을 후원했다.

기가골프코리아는 1980년도에 창립하여 국내 골프스포츠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으며, 현재는 일본 기가골프 클럽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단순한 유통업체를 넘어서 국내 골프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직접 디자인 및 설계를 하여 일본에 제품 개발에 참여를 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파크골프에 빠져 공인 채 출시에 이어 수도권에서 열리는 파크골프 대회를 후원하는 등 파크골프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기가골프코리아의 이번 후원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서 장애인체육 발전과 신인발굴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파크골프용품 풀세트와 경기구 제공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후원이 다른 기업들의 장애인체육 후원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장애인체육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가골프코리아는 앞으로도 파크골프 및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