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혁신 속 맞추형 프리미엄 화장품 '케이네이쳐' 출시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30~50대 활동적이고 피부 케어에 적극적인 여성들을 겨냥한 글로벌 스마트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케이네이쳐'(KNATURE)가 론칭됐다.

아람티앤씨에서 제조하는 케이네이쳐는 글로벌 하이엔드 스킨케어 시장을 철저히 분석해, 그들이 선택한 핵심 성분과 포뮬러 기술을 바탕으로 수년간 성분 리서치와 임상 실험을 거쳐 독자적인 고기능 집중케어 레시피를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세 가지 앰플이 있다. 먼저 카밍 프레쉬 앰플은 EMW 1등급 해조류와 알란토인, 마데카씨애씨드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각질을 개선하고, 신서양송로추출물이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이어 사용하는 마이크로 하이드라 앰플은 연꽃과 로즈마리, 캐모마일, 포트마리골드, 다마스크 장미꽃수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주며, 마지막 단계인 코어 타이트닝 앰플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토코페롤, 베타인, 아데노신이 어우러져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되살린다. 이 세 가지 앰플을 순서대로 사용하면 주름 개선과 피부 톤 변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크림 라인업도 주목할 만하다. 엑스트라 하이드라 워터 크림은 화이트 트러플에서 추출한 풍부한 미네랄과 아미노산으로 피부에 밝음을 더하고, 판테놀 성분이 주름 개선을 돕는다. 마트리카리아 추출물은 생기를 불어넣어 주며, '얼음 크림'이라는 별칭처럼 냉장 보관 후 사용하면 여름철 상쾌한 수분 충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제품인 엑스트라 코어 볼륨업 크림은 푸딩 밤 타입의 리치 크림으로,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판테놀, 스쿠알란,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결합돼 피부 탄력과 활력을 선사한다.
케이네이쳐의 다섯 가지 제품은 모두 한국(KOREA)의 깨끗하고 섬세한 미(美)와 자연(NATURE)의 순수한 조화를 담고 있다. 수년간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원료의 안전성과 다른 제품과의 적합성, 사용 빈도의 적절성 등을 검증받아 프리미엄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인증됐다.

케이네이쳐의 CEO 케이 박(KEI PARK)은 "케이네이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이끄는 K-Beauty의 선도적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혁신과 아름다움의 탐구를 결합해 진정한 가치를 창조하고, 프리미엄 가격에 최상의 퀄리티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