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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영 IBK운용 대표, 기업은행장 유력 후보 부상

34년 기업은행 경력·자산운용사 경영 경험 갖춘 '적임자'

신규섭 금융·연금 CP

2026-01-22 10:21:48

IBK기업은행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IBK자산운용 장민영 대표.

IBK기업은행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IBK자산운용 장민영 대표.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IBK자산운용 장민영 대표가 모회사인 IBK기업은행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기업은행에서 30년 넘게 핵심 요직을 거친 금융전문가로서, 자산운용사 경영 경험까지 더해지면서 차기 행장 적임자로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2023년 5월 IBK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선임된 후 이듬해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짧은 기간 내 최고경영자로 오른 것은 그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자금운용·리스크관리 전문가

198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한 장 대표는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으로서 은행 전체의 리스크를 관리한 경력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리스크관리 역량은 은행장의 필수 자질로 꼽힌다. 부실 여신 관리, 시장리스크 대응, 유동성 위기 관리 등 은행 경영의 핵심 현안을 다뤄온 경험이 강점이다.

자금운용부장 시절 은행의 유동성 관리와 자금운용 전략을 총괄했고, IBK경제연구소장으로서 경제 분석과 정책 연구를 이끌었다. IBK자산운용 대표로서는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산관리 업무에 대한 실무 감각을 키웠다는 평가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장 대표는 기업은행의 자금운용, 리스크관리, 경제연구 등 핵심 부서를 모두 거쳤고, 자산운용사 경영 경험까지 보유해 은행장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중소기업 금융 생태계 이해도 높아

기업은행의 핵심 정체성인 중소기업 금융에 대한 이해도도 장 대표의 강점이다. 34년간 기업은행에서 근무하며 중소기업 금융 생태계를 깊이 파악했다.

자금운용부장 시절 중소기업 대출 자금을 조달하고 운용했으며,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으로서 중소기업 대출의 건전성을 관리했다. IBK경제연구소장 시절에는 중소기업 정책과 지원방안을 연구했다.
금융권에서는 장 대표가 기업은행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 자산운용사 대표로서의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은행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장 대표는 기업은행의 DNA를 가장 잘 이해하면서도, 자산운용사 경영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경험을 쌓았다"며 "안정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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