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데이터 통합과 AI 분석 기능 도입이다. 분산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모으고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심사 과정을 전면 개편한다. 반복적인 업무는 자동화로 처리하고 전문 심사원은 고난도 사례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AI의 가장 큰 역할은 이상 징후의 조기 발견이다. 보험금 청구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일반적인 패턴에서 벗어난 의심 신호를 선제적으로 감지한다. 이를 통해 보험금 지급 이전 단계에서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어 보험사기 예방과 부정 지급 차단이 가능해진다.
흥국생명은 손해율 예측 모델도 함께 도입할 예정이다. 과거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해 향후 손해율 변화를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더욱 선제적인 의사결정을 뒷받침한다. 이는 리스크 관리와 재무 건전성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은 보험금 심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한 지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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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통합 분석 플랫폼과 AI 기반 보험사기 탐지 시스템(FDS) 구축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흥국생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42109342100432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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