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으로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혁신성과를 창출한 1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한 데 이어 지난 28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도전상 1건 등 총 7건의 우수사례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250병상 확보' 사례가 선정됐다. 해당 사례는 종합병원 설립에 필요한 병상 수를 확보해 보건복지부 사전심의를 통과하며 시민 숙원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에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통해 약 6억7000만 원의 세수를 확보한 '숨은 6.7억을 찾아라!'와 비법정도로 내 전신주를 이설해 장기간 이어진 통행 불편을 해소한 '좁은 골목길 전신주 이설, 교통흐름 개선'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자체 클라우드 운영체계 구축을 추진한 '클라우드 전환을 넘어 최적화로, 지속 가능한 자체 클라우드 운영체계 구축' ▲세외수입 고액 체납 식당에 대한 현장 징수체계를 마련한 '보이지 않던 세금, 현장에서 찾아내다!'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한 '쓰레기봉투를 열자, 시작된 변화'가 이름을 올렸다.
도전상에는 국민신문고 정책 질문답변(Q&A)을 선제적으로 등록해 반복 민원을 줄이고 민원인의 편의를 높인 '반복 민원 로그아웃, 행정 효율 로그인!' 사례가 선정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순간 행정이 한발 먼저 움직이는 것이 적극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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