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지역과 8년의 재회, 고객 수요가 촉발한 재진출
로미스토리는 오랜 기간 분당 서현점을 운영하며 지역 고객들과 지속적인 접점을 이어왔다. 서현점 운영 종료 이후에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가 끊이지 않았고, 이것이 이번 AK플라자 분당점 신규 진출의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특히 빅사이즈 의류는 같은 사이즈라도 상품에 따라 핏과 실루엣에 큰 차이가 있어 온라인 구매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착용해본 후 구매하려는 고객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140사이즈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 선보여
AK플라자 분당점에서는 로미스토리의 풀 라인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40 사이즈까지 폭넓은 사이즈 스펙트럼을 갖춘 제품들 중에서 시즌 신상품과 베스트셀러는 물론, 데일리룩과 캐주얼룩, 오피스룩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타일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매장 내에서 여러 사이즈의 상품을 시착해보고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로미스토리는 매장 개점을 기념해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상품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이 로미스토리는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기존 회원은 물론 새로 가입하는 고객도 매장에서 멤버십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간의 경계를 넘어 통합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수도권 거점 확대 전략, 팝업스토어와 정식점포 병행
로미스토리의 오프라인 채널 확대는 AK플라자 분당점에 그치지 않는다. 회사는 8월부터 9월까지 롯데백화점 미아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같은 건물의 영등포점에서는 12월까지 장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는 정식 매장과 팝업스토어라는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채널을 병행함으로써 수도권 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빅사이즈 여성 고객들의 높은 오프라인 체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 수요 기반의 지속적인 접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경험으로 브랜드 신뢰도 강화
로미스토리의 향후 전략은 단순한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해 고객들에게 다층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한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온라인 주문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등 채널 간 유기적 연결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는 빅사이즈 의류 시장에서 고객 신뢰도를 기반으로 장기적 성장을 노려하는 로미스토리의 중장기 경영 전략으로 평가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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