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전역군인이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민간 물류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실무교육과 자격 취득, 기업 면접을 연계한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약 6주간 진행됐으며, 물류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군 경력을 민간기업 직무와 연결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지게차 운전기능사와 ERP 정보관리사(물류 분야) 이론·실무교육, 자격 취득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교육생 24명 가운데 23명이 모든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역량과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재단은 교육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의 취업 현황과 고용 유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군친화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전역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안정적인 민간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전역군인이 군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은 민간기업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채용연계형 직업훈련과 군친화 기업 발굴을 확대해 전역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6년 경기도 국방전직지원사업'을 통해 군친화 기업 발굴, 채용연계형 직업훈련, 전역군인 인턴십, 전역군인 특화 매칭데이 등을 운영하며 군 경력의 민간 직무 전환과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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