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재단은 31일 파주시 출판마을 내 연수원에서 ‘청년공간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우수 안성시 청년톡톡 ▲우수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안산시 상상스테이션 ▲점프업 양주시 청년센터·평택시 청년쉼표를 2026년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공간은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지역 내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거점시설이다. 경기도는 우수 운영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도내 청년공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공모에 참여한 도내 청년공간 2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평가와 이용자 만족도 조사, 프로그램 발표, 심의위원회 심사를 종합해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성시 청년톡톡은 권역별 찾아가는 청년공간과 기업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청년 리더 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는 지역 청년사업장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공간 운영과 거점형 청년공간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은 기차 공간을 활용해 청년 예술인의 첫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는 전년 대비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청년 참여 성과를 높이며 점프업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46개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등 민간시설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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