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0명과 국가대표 선수의 만남
이번 클래스에는 롯데백화점 고객 중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30명이 참가했으며, 오전과 오후 각 15명씩 나누어 진행됐다. 배럴이 후원하는 '팀 배럴’의 조현주, 박시은, 박수진 선수들이 직접 강단에 섰다. 세 선수들은 단순히 기본 영법 지도에 그치지 않고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실전 노하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종료 후에는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지며 참가 학생들에게 평생의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은 온·오프라인의 긴밀한 연계에도 있다. 롯데백화점의 e커머스 부문이 행사 기획에 참여하고 동시에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하면서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구매를 연결한 통합 마케팅을 펼쳤다.
선수 후원을 넘어 생활체육 문화 조성으로
이 전략의 정점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이다.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수영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성장한 이 챔피언십은 국내 대표 수영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회의 참가 신청이 단 2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배럴의 마케팅 노력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국내 수영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배럴은 국가대표와 실업팀 선수 후원, 경기용 수모와 훈련용품 지원 등 다층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 관리를 넘어 국내 수영 산업 전체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럴 관계자는 "이번 키즈 스윔 클래스는 아이들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수영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 후원과 대회 운영을 아우르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내 수영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배럴의 이 같은 접근법은 단순히 브랜드 가치 향상을 넘어 수영이라는 생활체육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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